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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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헨드릭스 '40년 만의 신보', 미발표곡도 4곡
[기고] 격동의 시대 기타神의 귀환 [Valley Of Naptune]
헨드릭스 신보? 죽은 지 40년인데…? 자자, 하루이틀 아니다, 죽은 아티스트 신보 나오는 거. 그들 대부분이(실은 가족이나 음반사지만) 이미 발표된 곡들 짜깁기해서 다시 낸다는 거 모르는 바 아니지 않냐. 이 앨범 [Valleys Of Neptune]도 냉정하게 말하면 좀 그런데, 자
파토 딴지일보 논설우원
"이렇게 늙어가는 게 기타리스트들의 꿈이다"
[기고] 파토가 말하는 제프 벡의 신보 [Emotion & Commotion]
소위 3대 기타리스트라는 말이 있다.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지미 페이지(Jimmy Page), 제프 벡(Jeff Beck) 의 3인을 일컬음인데, 지금은 유효하지 않은 낡은 개념임에도 끊임없이 회자되곤 한다. 1960년대 말과 70년대 초에 걸쳐 생겨난 이 표현은 록 기타가 소위 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