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6일 0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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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5% 참여예산제', 한국은?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청년자치정부'를 기대하며
폭염의 끝 무렵, 태풍 솔릭의 한반도를 통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국이 긴장했고 중앙정부, 지방정부 역시 몇 차례 태풍 대비 안내 문자를 보냈고 언론 역시 시시각각 보도했다. 일부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지만 그 수준은 예상했던 것보다 적다고 한다. 태풍 솔릭 스스로 약해진 덕도 있지만 정부 등 공공기관의 준비가 이전에 비해 철저했다는 평도 있다. 그러나
차해영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