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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놈의 나라는…" 월성 핵발전소 마을, 4000일 상여 행렬
[월성원전 이주농성 12년의 질문] ① 들리지 않는다고, 듣지 않는다고 목소리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2014년 8월 25일,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주민들이 월성 핵발전소와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로부터 안전하게 이주할 권리를 요구하며 천막 농성을 시작했다. 그로부터 12년이 지났지만,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았다. 주민들이 새로운 전환점을 모색하는 때, 환경운동연합이 핵발전소의 비용을 떠안아 온 지역의 목소리를 기고한다. 두 차례에
차성덕 영화감독 겸 기록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