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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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으로 완성된 '녹색 파시즘'
[강은 강처럼 흐르게 하라9·끝] 자연을 흉내 낸 가짜 '녹색 칠'
작가선언 6.9와 함께 4박 5일간 낙동강 순례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날, 내가 연대하는 홍대 앞 철거 농성장 두리반에 전기가 끊겼다. 그리고 단전 35일이 넘어가는 동안 아직도 암흑 같은 이곳에서 사람들은 열대야에 선풍기도 없이 버티고 잠을 잔다. 개발이 그것으로
조약골 음악가·평화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