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9일 0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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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송전탑 막는 할머니를 보고 나니…"
[기고] 1차 탈핵 희망버스 참가기
토요일, 빛이 방 안 깊숙이 들어왔다. 눈을 떴다. "가자!" 다분히 충동적이었고, 주말 아침의 긴 햇살에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한 게다. 탈핵 희망버스 웹자보에 적혀 있는 담당자의 연락처로 전화를 했더니 다행히 버스에 자리가 있다고 한다. 1박 2일짜리 일정이니 챙길
이창섭 건국대학교 역사학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