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5시 0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DMZ의 회색불기둥은 평화의 상징"
영국 FT '한반도철도사업 분단의 갭 매워줄 것"
지난 9월 18일 착공식을 갖고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한반도 철도사업에 대한 세계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남북을 연결하는 경의선과 동해선이 남북분단을 극복한다는 상징성외에도 유럽과 한반도를 잇는 육로로서 물류비용 절감 등 상당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
이영태 기자
미 하원, 부시에게 군사력 사용권한 부여
10일 투표서 압도적 표차로 통과, 이라크전 가능성 높아져
미국 하원이 10일(현지시각)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이라크 공격을 위한 군사력 사용권한을 부여하는 결의안을 민주당 의원 과반수의 반대속에 2백96 대 1백33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킴에 따라 이라크 전쟁 발발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하원 결의안은 부시 대통령
도를 넘어선 동아ㆍ조선의 'DJ 죽이기'
중앙일보 작게 보도한 뉴스위크 '노벨상로비' 기사 받아 대서특필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의 'DJ 증오'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두 신문의 10일자 "DJ에게 노벨평화상 조직적 극비 로비했다"(동아일보)와 "최규선씨 국내외 조직 운영, DJ 노벨상수상 극비로비" 기사가 대표적 사례다.
"기상재난으로 해마다 1천5백억달러 손실"
"보험 등 금융계, 환경재해의 1차 피해자"-UNEP보고서
지구온난화 등 증가하는 자연재해의 원인이 되고 있는 기후변화를 막을 획기적인 환경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앞으로 10년 내에 기후재해로 인한 손실규모가 연간 1천5백억달러(약 1백87조원)로 급증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올해 태풍 피해로 무려 7조원대의 엄청난
조선 242만ㆍ 중앙 211만ㆍ 동아 200만 발행
유료 부수는 180만ㆍ150만ㆍ140만 순-ABC협회 부수 인증결과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의 발행 발송부수에 대한 한국ABC협회의 공사결과가 8일 이사회를 통과해 회원사들의 이의제기 기간을 거친 후 이르면 오는 17일을 전후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ABC협회(회장 최종률)가 현장확인을 거쳐 최종 인증한 조중동 3사의 2001년 발
"우리 이름으로 전쟁은 안돼"
미 전역ㆍ이탈리아 등서 대규모 반전시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 1주년을 맞은 7일 미국 전역에서는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을 포함해 수만명이 참여한 25회 이상의 이라크 공격에 반대하는 반전평화시위가 열렸다. 특히 미국 뉴욕에서는 미국의 이라크 공격 시사 이후 최대 규모의 반전시위가 열렸는데 7일 미 전역
"제2 걸프전, 이미 시작됐다"
이라크 전면 공격은 내년 1월말-2월초 유력
미국의 사담 후세인 축출을 위한 이라크 공격은 이미 심리전 등의 형태로 시작됐으며 부시 행정부는 이르면 내년 1월 말 본격적인 공격에 착수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이라크에 대한 유엔 결의가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임에도 미국은 이미 이라크 전면공격을 위
"북한이 미 우려사항 해소해야 북미관계 개선"
켈리 미 대북특사 방북결과 설명-북측 제안 밝히지 않아
"북한의 핵문제, 대량살상무기와 미사일 개발 및 수출, 재래식 무기 감축과 인권유린상황 등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북한측에 전달하는 게 방북 목적이었다. 미국과 북한의 차이를 고려할 때 이번 평양방문을 통해 솔직한 대화가 오고 갔다고 평가한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
"조중동 '병풍' 본질 호도 지나치다"
언론노조 민실위 10개 중앙일간지 병풍보도 분석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장남 정연씨의 병역비리 의혹에 대한 중앙일간지들의 보도태도가 신문사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 지나치게 상반되고 있어 진실규명을 원하는 독자들의 궁금증은 외면한 채 오히려 당리당략에 따른 정치권의 정치공세를 대변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단숨에 3.7배 끌어올리는 법"
"소니를 완전히 앞지를 노하우"-FEER의 조언
FEER은 삼성전자의 지배경영구조가 소니 수준으로 개선되면, 삼성전자의 주가가 소니 수준으로 현재보다 3.7배는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작금의 외국인 팔자 공세로 4일 현재 주당 30만원까지 크게 떨어진 삼성전자 주가가 1백만원을 훨씬 넘어설 수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