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반세기를 미워한 어머니와의 화해, 그 절절한 사연은…
[프레시안 books] 김기협의 <아흔 개의 봄>
사실 '프레시안 books' 편집 회의 때 역사학자 김기협의 시병 일기 아흔 개의 봄(서해문집 펴냄)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만 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얼마 후 우연히 김기협의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를 읽게 되었는데 나도 모르게 '앗! 이남덕 할머니' 소리가 저절로 튀어나왔다. 내 기억 속에 '멋쟁이 할머니'로 자리 잡고 있던 분이 바로 김기협의
이명현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
세상의 워킹맘이여, 당당해도 괜찮아!
[2010 올해의 책] 세라 블래퍼 하디의 <어머니의 탄생>
프레시안 books' 송년호(21호)는 '올해의 책' 특집으로 꾸몄습니다. '프레시안 books' 서평위원이 의견을 모아서 선정한 두 권의 '올해의 책'(삼성을 생각한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외에도 8명의 서평위원이 나름대로 선정한 '나의 올해의 책'을 별도로 소개합니다. 다양한 분야, 다양한 장르의 이 책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지난주 토요일
하늘로 간 천문학자 "명작 썩히는 게으른 과학자들아!"
[親Book] 나대일의 <아인슈타인과의 두뇌 게임>
*{margin:0;padding:0;}body{font-family: 돋움,Dotum,AppleGothic;padding:0;text-align:justify;font-size:14px;line-height:23px;letter-spacing:-0.03em;color:#444;margin:0;}table {border:1px solid #CCC !impo
<시간의 역사>의 변주곡…"신은 필요 없다"
[프레시안 books] 스티븐 호킹의 <위대한 설계>
스티븐 호킹이 돌아왔다. '신이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고 외치며 그가 돌아왔다고 여기저기서 호들갑이다.호킹의 내공이 세긴 센 모양이다. 위대한 설계(전대호 옮김, 까치 펴냄)가 만만하게 읽히는 책이 아님에도 나오자마자 '아마존(amazon.com)'에서는 베스트셀러 1위가 되었고 국내에서도 출간되자마자 화제를 몰고 왔다. 이 책을 통해서 호킹이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