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18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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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일당독점 구도 위협
민주당 이어 민중당 후보 출마
지금까지 특정 정당의 독점으로 구성됐던대구시의회의 일당 독점구도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깨어질 지 전국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재 대구시의회는 30명의 의원 중 27명의 지역구와 3명의 비례대표로 구성돼 있는데 지난 6회 지방선거에서 지역구 27석을 몽땅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이 차지했다.당시 제1야당이던 민주당은 지역구에 후보조차 내지 못하고
이경우 기자(=대구)
대구시 '올해의 책' 으로 시민 독서운동 전개
책 읽는 대구시민 통해 문화시민 자질과 정서 함양
2018 책의 해를 맞아 대구시민의 책읽기 운동에 대구시가 앞장섰다. 대구시는 4월 들어 성인과 청소년, 어린이들을 위한'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250만 범시민 독서캠페인을 전개한다.대구시가 올해의 책 사업을 벌이는 것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온 독서캠페인의 연장선이다. 대구시는 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책을 선정하여 많은 시민이 같은 책을 통해 토
대구공항 통합이전 경선 토론전 이슈 되나
권영진 시장 본격 경선행보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대구공항 통합 이전을 놓고 당내 경선 상대들의 권영진 흠집내기와 반 권영진 단일화 움직임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가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최근 이진훈 예비후보가 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 자신을 대구지검에 고발키로 한 데 대해 격렬히 비난한 데 이어 이날 보도자료에서 신공항 이전을 대구의 5대
민주당 구청장 후보 7명 신청
지역선거 특정정당 일색 구도 변하나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대구 전 지역구에 기초단체장 후보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달 30일 오는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공직선거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대구 전 지역에서 82명이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민주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기초단체장의 경우 달서구와 달성군을 제외한 6개 구청에서 7명이 신청했고 광역의원은 8개
국립대구과학관 비정규직 84명 정규직 전환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이 파견, 용역 직원 등 비정규직 84명을 1일자로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국립대구과학관은 비정규직 84명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4차례 회의를 갖고 신체검사, 면접 등 절차를 완료하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날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전환대상자는 기존 위탁업체에 소속된 시설, 전시, 교육 등 비정규
한국당 달성군수 조성제 ·중구청장 류규하 후보 결정
한국당 대구시당 공관위 발표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중구청장 후보에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달성군수 후보에 조성제 대구시의원을 각각 단수추천했다. 또 서구·북구청장 후보는 단수 신청한 류한국·배광식 현서구·북구청장을 추천했다.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훈)는 지난 달 31일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대구지역 4곳의 기초단체장 후보와 광역의원 후보 10명, 기초의원 19개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TV 토론후 경선
반 권영진 후보 단일화 가능성 열려 있다
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는 당초 예정대로 경선을 통해 9일 결정된다.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경선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훈)는 시장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던김재수 전 농축산부장관과 이재만 전 당 최고위원,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이 지난 달 31일 모두 경선후보로 등록하자 경선 일정대로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당 공관위는 후보자 선
한국당 남·수성·달서구청장 후보 경선 4월 9, 10일
책임당원과 일반국민 50%씩 ARS 조사
자유한국당 대구 남·수성·달서구청장 후보 경선은 4월 9, 10일 중 실시하며 책임당원 전화조사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합산해서 후보를 선출한다.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훈)는 28일 회의를 열고 기초단체장과 함께 광역의원 후보 경선지역및 일정과 방법을 결정했다.공관위에 따르면 경선방법은 모두 책임당원 전화조사 50%와
2·28민주운동 헌법 전문에 명시해 달라
기념사업회 각 당에 건의
2·28민주운동이 헌법 전문에 명시돼야 한다는 주장이 2·28민주운동 발생지인 대구지역에서 강하게 일고있다.(사)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노동일 의장은 28일 국회 헌정특위를 방문, 2·28민주운동을 10차 개정 헌법 전문에 명시해 달라는 건의문을 국회 헌법개정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경)와 민주당,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주요 5당 대표에게 전달했다.
노동 취약도시 대구에 '노사 평화의 전당'이라니
대구시, "노사 상생 협력모델 만들기 위한 것"
대구시의 '노사 평화의 전당' 건립을 둘러싸고 노동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대구시는 2017년 중앙정부의 '노사 평화의 전당'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내에 노사정 상생 평화를 위한 다목적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국비와 시비 200억원이 들어가는 이 사업은2020년 목표로 노사관계 교육 및 체험관, 공동 직업훈련관, 업무시설 등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