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6일 2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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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누구 욕할 처지인가?
[가습기 살균제의 사건의 진실 ⑬] 뒤늦게 관심 가진 언론의 엉터리 보도
지난 10번 째 칼럼 '또 기레기, 홍수종은 가습기 의인이 아니다'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원인을 규명한 영웅 또는 의인이 아닌데도 엉터리로 의인을 만들려고 기를 쓰는 언론의 '기레기' 행태를 비판한 바 있다. 나는 오랜 기자 생활을 했고 또 지금도 언론인으로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있어 동료 집단을 비판하고 싶어도 주저할 때가 많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
안종주 사회안전소통센터장
검찰, 김앤장-SK-이마트를 살렸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진실 ⑫] SK, 애경, 이마트를 수사해야 하는 이유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하려 한다는 소식에 피해자와 그 가족 그리고 이들과 함께해온 환경, 시민 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수사 대상에서 가해 기업인 SK케미칼과 애경, 이마트 등은 쏙 빠졌기 때문이다. 또 옥시와 '짜고 치는 고스톱' 식으로 가습기 살균제의 유독성 연구를 조작, 왜곡했던 서울대학교, 호서대학교 교수는 모두 구속하면서도
폐를 들어낸 국가 대표 배구 선수, 보상은 '0원'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진실 ⑪] 피해 가족의 '헬조선'을 막아라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우리 사회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국민의 관심이 뜨겁다. 검찰이 과연 어느 기업을, 기업의 누구를, 어디까지 수사해 기소할 것인가와 사법부가 어떤 단죄를 내릴 것인가도 물론 큰 관심거리다. 이와 관련해 핵심은 이제 '옥시'가 아니다. 옥시의 단죄는 거의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형국이다. 핵심은 SK케미칼을 비롯한 애경, 롯데 등 대기업과
또 기레기, "홍수종은 '가습기 의인' 아니다!"
[가습기 살균제의 진실 ⑩] 세월호 사건 이어 또 ‘기레기’ 된 언론
'기레기'. '기자 쓰레기'를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2014년 4월 세월호 사건 때 우리 언론이 보여준, 너무나 어처구니없고 민망한 모습을 지켜본 누리꾼이 참다못해 언론인에게 붙여준 오명이다. 기레기가 다시 부활해 가습기 살균제 사건 보도에 훨훨 날아다니고 있다. 기레기가 날아든 곳은 일부 언론의 가습기 살균제 사건 해결의 영웅 만들기이다. 언론이 영웅
가습기 살균제, 산자부가 웃는 이유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진실 ⑨] 산업통상자원부 책임이 99점
가습기 살균제 참사에 정부의 책임이 매우 무겁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억울한 죽임을 당한 피해자 가족뿐만 아니라 시민 환경 단체와 일반 시민 사이에서는 정부에 대한 수사와 사법처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지만 수사 당국은 여전히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정부를 대상으로 손해 배상을 묻는 소송을 제기해 이루어진 1심 재판에서
옥시와 합의를 권한 판사는 누구인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진실 ⑧] 옥시와 합의한 피해자의 눈물
옥시와 김앤장은 2011년 질병관리본부가 원인 미상 간질성 폐 질환을 일으킨 범인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지목했을 때 사건의 실체와 위중함을 바로 알아차렸다. 하지만 이것을 인정하는 순간 그 피해자가 얼마나 될지도 모르며 그에 따른 엄청난 액수의 손해 배상을 해야 했기에 그 파장을 줄이기 위해 김앤장과 전략을 짰다. 돈이면 양심도 팔 수 있는 일부 청부 과학자
의사들은 왜 가습기 연쇄 살인을 못 막았나?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진실 ⑦] 미나마타 60주년과 가습기 살균제 사건
"돈은 한 푼도 필요 없어. 그 대신 회사의 잘난 사람들, 위에서부터 줄줄이 수은모액(水銀母液)을 마시라고 해. 위에서부터 차례로. 42명이 죽을 때까지. 그 부인들도 마시라고 해. 태아성 미나마타 환자가 태어나게. 그리고 그 다음에 순서대로 69명, 미나마타병에 걸리라고 해. 그리고 또 100명 정도 잠재 환자가 돼보라고 해. 그거면 충분하니까!" (슬픈
가습기 연쇄 살인, 왜 한국만 당했나?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진실] 사법부가 나서야 한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책임을 두고 옥시 등 가해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 책임 논란이 본격적으로 일고 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최근 국회에서 가습기 살균제 제품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은 맞지만 그것은 이를 엄격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법이 미비했기 때문에 정부의 책임은 없다고 밝힌 뒤 외려 정부 책임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윤성규 환경부 장
가습기 살균제, SK 책임은 없나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진실] 국민 알 권리 막은 허술한 성분 표시
1994년 가습기 살균제 제품이 첫 시판됐다. 그 뒤 2011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집단적으로 물위로 솟구쳐 올랐다. 그때까지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화학 물질 성분이 무엇인지 의사는 물론, 독성학자, 환경보건학자, 산업보건학자, 화학자 등 전문가들도 17년간 두 눈 뜨고도 몰랐다. 아이들과 임산부가 집단적으로 죽고 난 뒤 희대의 이
가습기 연쇄 살인범, 환경부 탓에 놓칠 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진실 ③] 환경부 이기주의
해마다 8월 31일이 되면 국회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망자 추모 대회를 연다. 올해도 그럴 것이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 모임이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함께 2012년부터 이날 추모 대회를 여는 것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2011년 8월 31일 아이들과 임산부를 중심으로 발생하던 원인 미상 폐 손상을 일으킨 사실상의 범인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지목하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