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7일 0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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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마한시대~삼국시대 주거지 확인 '관심'
옥녀봉토성 시굴조사로 토성, 유물 등 발견
전남 해남지역 고대사회의 실체를 규명하는데 중요 유적으로 평가되는 옥녀봉토성에서 마한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주거지가 확인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확인된 주거지는 표고 160m 내외의 성내 평탄지에서 수혈들과 함께 여러 동이 확인됐다. 조사과정에서 노출된 유물들이 성벽 성토층에서 출토되는 유물들과 유사한 것으로 볼 때
박진규 기자(=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