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6일 2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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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회 "하남산단 지하수 오염, 광주시가 나서야"
성명서 통해 광주시 주도 정화·예산 확보 촉구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지하수에서 기준치를 수백 배 초과한 발암물질이 검출된 가운데 광산구의회가 부실행정에 대한 책임 규명과 함께 광주시가 주도하는 실질적 대응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광산구는 지하수 오염 사실을 2년간 방치했고 광주시는 '구 소관 사안'이라며 책임을 미뤄왔다"며 "지금이라도 광주시가 나
박재구 기자(=광주)
광주 광산구 '풀뿌리 사회적대화', 이재명 정부 일자리 분야 국정과제 반영
박병규 구청장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정책이 전국으로 뻗어나가도록 최선"
민선 8기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역점 추진해 온 지속가능일자리특구가 마침내 대한민국 일자리 혁신 정책으로 전국화 궤도에 오르게 됐다. 광산구는 세계 최초로 추진해 온 시민참여형 '풀뿌리 사회적대화'가 이재명 정부의 일자리 분야 국정과제(통합과 성장의 혁신적 일자리정책)의 실천 과제로 반영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역고용 활성화를 위한 지역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