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21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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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치유센터 개관 1주년 '국제 심포지엄' 개최
완도만의 해양치유 모델 개발 위해 산학연 전문가 머리 맞대
완도군은 지난 8일 완도해양치유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해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해양치유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모델 개발에 대해 논의하여 해양치유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안도걸 국회의원,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해양수산부 및 전라남도
김영란 기자(=완도)
완도선 발굴 40주년 기념 해양 실크로드 국제학술대회 성료
신우철 완도군수 "학술대회 계기로 완도 지역 해양사적 유산 적극 계승"
'완도선 발굴 40주년 기념 해양 실크로드 국제학술대회'가 전문가들과 군민들의 관심속에 성료됐다. 11일 완도군에 따르면 은 지난 7일 완도군생활문화센터에서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완도선 발굴 40주년을 기념하며 완도선의 역사적 의의와 미래 활용 가능성 등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선 연구 발전 방안 및 수중 문화유산에 대해 논
완도군, '해조류 심포지엄' 개최…탄소 저감 영향 등 논의
완도 해조류 양식 환경적 우수성 등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 진행
완도군은 '해조류 양식이 탄소 저감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지난 5일 생활문화센터에서 '해조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및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블루카본(해양 생태계 탄소 흡수원) 분야에 대한 연구 및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인 완도에서 해조류 양식이 탄소 저감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
완도군, 2025년 지적 재조사 사업 추진…국비 3억 확보
완도읍 중도리 등 5개 지구 1590필지 대상 시행
완도군은 '2025년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이와 관련 3억 원을 확보해 완도읍 중도리와 군외면 황진리, 고금면 세동·도남리, 약산면 해동리 등 5개 사업 지구(1590필지/87만8000㎡)를 선정해 실시계획을 수립 중이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
완도전통시장 '야(夜)금야금' 야시장, 군민·관광객 모두 '만족'
먹거리·공연·게임·경품 등, 군민·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움 선사
완도군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완도 전통시장 야(夜)금야금 주말 야시장'이 큰 호응을 얻었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19일~20일, 1일~2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야시장 운영 기간 동안 3000여 명 이상이 방문해 전통시장 내 상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주말 야시장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됐음은 물론
'완도산 해조류'에 세계가 '주목'…NASA, 해조류 인공위성 사진 공개
신우철 군수, NASA 찾아 해조류 탄소 흡수원 인증 등 논의키로
완도산 해조류 인공위성 사진을 NASA가 공개하고 친환경적 양식 방법 등을 언급해 화제가 되면서, 세계가 완도해조류에 주목하고 있다. 완도군은 이와 관련 신우철 군수가 NASA를 찾아 해조류 탄소 흡수원 인증 등을 논의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나라 수산 1번지이자 청정바다 완도에서 생산된 해조류가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 생태계의 탄소 흡수원으로 주목
완도군, 4~5월중 잇단 대규모 행사 앞두고 완벽 준비 '박차'
T/F팀 구성, 부서 간 협력 방안 지속 논의...관광·경제 활력 불어 넣는다
전남 완도군이 올해 대규모 행사·축제 등을 앞고 완벽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도군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 대규모 행사·축제 개최로 관광 및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완도에서는 오는 4월 8일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시작으로 5월에는 장보고 수산물 축제, 제62회 전남체전,
완도군, '군민의상 및 명예군민' 후보자 접수
4월 14일까지...5월31일 '제52회 완도군민의 날' 시상
완도군이 완도발전을 이끈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군은 ‘제52회 완도 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의 상 및 명예 군민'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군은 매년 지역 사회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 등에 공적이 있거나 군 명예를 선양한 단체 또는 개인을 추천받아 심사를 통해 군민의 상 수상 및 명예 군민을 선정하고 있다. 군민의 상은 교육 및 문화 체육, 사
완도 해양문화치유센터 오감 통한 '치유 미디어 아트' 눈길
신지 명사십리 일원에 4일부터 시범 운영
전남 완도군의 '치유 미디어 아트' 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양문화치유센터가 ‘치유’를 주제로 지난 4일 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것이다. 해양문화치유센터는 신지 명사십리 일원에 인체 오감을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 등에게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건립됐다. 센터는 향기 치유 공간인 후각동, 해조류를 이용한 요리 공간인 미각동,
완도군, 전지 훈련 '최적지'로 각광...연인원 1만2000명 이용
온화한 기후와 확충된 체육시설, 음식과 숙박업소 서비스 영향 등
전남 완도군이 각 스포츠 선수들의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완도는 전지훈련 최적의 온화한 기후에,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어 1만2099명의 선수들이 연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달까지 축구, 야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5개 종목의 70개 팀의 총 941명이 완도에서 전지훈련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