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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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섬 지키는 항공 보안관 ‘치안드론’뜬다
주야간 순찰용 장기 체공과 비상 대응이 가능한 드론 개발, 향후 드론 활용 사업의 시발점 역할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전국 최대의 드론 인프라로 치안드론을 운영하여 섬 지역의 범죄 예방과 실종자 수색, 도난 방지,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지난 20일 고흥우주천문과학관에서 과기부·행안부의 주민공감 현장문제 해결사업인 「섬 지역 치안드론 운용 통합체계 개발」 제1차 본실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 행사에는 고흥
김슬지 기자(=고흥)
김승남 의원, “농민 울리는 중고 농기계 거래 사기범에 대해 정부의 단호한 대처”
“농업기계관리원 설립·중고 농기계 안심거래 플랫폼 만들어 농민 보호해야”
2011년 「농업기계화촉진법」 개정으로 중고 농업기계 유통에 관련된 법적 근거가 마련됐지만 정부가 개점휴업 상태로 방치하고 있는 동안 농민들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수백 수천만 원의 사기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중고거래앱을 활용한 중고 농기계 거래가 급증하면서 중고 농기계를 구매하려는 농민들을 대상으로 한 중고 농기계 거래 사기도 발생하고 있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개관 5주년 전시∙공연∙체험 행사 개최
전시 및 체험료 전액 무료, 매일 관람객 50명에게 기념품 증정, 시화전, 고흥분청사기 공모전 특별전시 등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고흥에서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회 등이 함께 열린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분청문화박물관 개관 5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목)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군민과 함께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개관 5주년을 축하하고 박물관의 미래 비전을 다짐하는 전시·공연·체
김승남 의원, 19억 원 투자한 산림청 산불 진화용 드론 고작 20시간 운용에 문제 제기
소방청 드론 468시간 운용 대비 산림청 드론 20시간 운용, “보여주기식 사업 안 되게 활용도 높여야”
일반인의 상식으로도 산불은 어느 화재 현장보다 드론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 유독 산불이 많았던 지난해 19억을 투자한 산림청 드론이 고작 20시간 활용되었다면 예산 행방을 묻지 않을 수 없겠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14일 “산림청이 산불진화용 드론과 운영차량 도입에 19억 원을 투자했
고흥군,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으로 인구 10만 재도약 기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선정 환영, 고흥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큰 기대
우주산업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는 고흥군이 누리호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적극적인 소통 의사를 밝혔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7일 한국형 우주발사체인 누리호 체계종합사업자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것에 대해 “6만 3천여 명의 군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고 전했다. 누리
고흥군, 박미라 향토요리연구가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장려상’ 수상
한우, 유자, 낙지 등 고흥의 대표 식재료 심사위원과 관광객 호평
전남을 대표하는 맛과 멋이 한자리에 모여 겨루는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여수에서 풍성한 부대행사와 함께 막을 내렸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9일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일반부 남도음식 요리경연에서 박미라 향토요리연구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려상을 받은 향토요리 연구가 박미라 씨는 2012년에 귀농해
고흥,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코스모스’장관
치유의 숲을 찾는 탐방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고흥군이 편백나무 치유의 숲에 철마다 이어피는 꽃을 심어 힐링에 아름다움을 더했다.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정원에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며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은 약 400ha에 결쳐 편백나무 숲길, 테라피센터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숲속의 안식 공간으로 꼽힌다. 치유의 숲 ‘테라피센터’에서는 편백나무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선제적 대응 촉구
수산물 검사나 원산지 표시 등은 사후 대책에 불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중지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일본은 “2023년부터 30년간 125만 톤에 달하는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하였다. 이 재앙이 태평양 서부 연안에서 끝날지 전 지구로 확대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가운데 정부의 안일한 조치에 더불어 민주당 김승남 의원이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내년 3월로 예측되는 가운
고흥군, 전통시장 활성화 ‘시끌벅적 프로젝트’ 추진
‘제1회 전라남도 상인의 날’ 행사 유치, 지역 명물 브랜드화, 시설개선 등 최선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관광객이 체험하고 즐기며 맛볼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설개선과 지역 명물 브랜드 개발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군 민선8기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관광객이 호기심을 갖고 방문하는 곳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기치로 깨끗하
김승남 의원, “반려동물 의료사고 분쟁 조정·중재제도 만들어야”
동물의료사고의 법적 정의, 반려인 지원 조직과 제도 필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동물의료사고 발생 시 분쟁 조정 가이드라인과 중재 전문기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최근 치과 검사를 받기 위해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한 동물병원을 방문한 반려견 A가 진료 시작 30초 만에 심정지로 사망하여 동물의료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행 「수의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