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13일 2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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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 ‘달빛가득카페’개업
세종시,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이용자 편의위해
세종시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13일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종촌동‘달빛가득카페’를 개업했다. 남부지역자활센터의 ‘달빛가득카페’ 수탁·운영은 세종시의회에서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이 공공시설 내에 처음으로 참여한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3년간 이어지며 재공고 등의 절차를 걸쳐 연장여부가 결정된다. 수탁·운
김규철 기자(=세종)
7월의 크리스마스, 사진 한장의 행복
세종시,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여명 무료촬영
세종시 도담동주민센터는 13일 도램마을 7~8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사진 및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세종 더불어 포럼이 주최하고 현대해상 세종시 지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세종 더불어 포럼 이사이면서 232 진원스튜디오 대표인 서영석씨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로 어른신들의 고운 모습을 사진 속에 담에
자유수호 위해 산화한 넋을 기려요
지난 11일 제 12회 개미고개 6.25전쟁 격전지 추모제 개최
6·25전쟁 당시 자유 수호를 위해 싸우다가 장렬히 전사한 미군들을 위로하는 추모제가 열려 전쟁의 참상을 되새기고 자유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지난 11일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개미고개 추모공원에서는 ‘제12회 개미고개 6.25전쟁 격전지 추모제’가 열려 당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산화한 미군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세종시지회
훼손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신고하면 선물이
세종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훼손 신고제 운영
세종특별자치시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훼손 신고제를 운영하면서 홍보 기념품을 지급해 시민들의 참여의식을 높이고 있다. 시는 이번 달부터 시민제보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이 훼손되거나 위치가 부적절한 안내시설을 정비하고, 낙하 위험이 있는 안내시설은 안전하게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훼손되거나 잘못 설치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발견하면 네이버 밴드에 세종
<단독> 기초지자체보다 못한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정책
세종시 전기차 지원금 700만원에 불과…청주시, 울릉군 보다도 낮아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 시민들에게 구입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주기로 했으나 충북 청주나 경북 울릉도 등 기초지자체보다 적은 것으로 밝혀져 보완이 요구된다. 세종시는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기자동차 구입에 대당 2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보조 대상은 사회취약계층 6대, 일반 공모 24대
빛의 이야기가 있는 조치원 정수장
세종시, 7월 2~4째주 토요일 ‘문화 아트캠프’ 개최
세종특별자치시가 조치원정수장에서 전개되는 감성공작소의 두 번째 이야기 ‘정수장 문화Art캠프’를 추진한다. 이번 캠프는 지난 5월5일 ‘어린이 감성공작소’ 운영에 이은 두 번째 공간탐색 캠프로 정수장이 무엇을 위한 공간인지, 어떻게 재탄생할 것인지의 방향성을 탐색하는 시험 프로그램이다. 정수장 문화Art캠프는 우리 동네 골목대장을 시작으로 미디어 파사드 공
세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합동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6일 새롬초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세종경찰서는 6일 세종시 새롬초등학교 앞에서 경찰과 녹색어머니회원, 교육청 관계자 등 40여 명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운전자들에게 학교 주변의 주·정차 금지와 안전운전을 부탁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보행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 3원칙인 ‘서다, 보다, 걷다’에 대해
세종시 소방공무원 지방직으로 남게 되나
6일 이춘희 세종시장, 정례 브리핑에서 입장 표명…자치경찰제도 반대
열악한 처우와 노후화된 장비 등으로 소방공무원들의 국가직 전환 요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6일 출입기자들과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은 대통령 공약사항이지만 현재 지방직이기 때문에 시도지사와 협의사항이고 우리 시의 소방직 공무원들의 의견을 들
서울~세종고속도로 청주 경유 안해야 빨리 완공된다
6일 이춘희 세종시장 정례브리핑에서 입장 표명…민자도 반대
국토교통부가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청주 경유에 대해 불가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사진)이 찬성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청주경유 불가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서울-세종고속도로의 노선이 청주경유로) 변경되면 그러잖아도 10년간 보류된 착
현직 보건소장이 교수에게 특강, 눈길
지난 5일 이강산 세종시보건소장, 전국 지역사회보건학 교수 8명 대상
현직 보건소장이 전국의 대학교수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강산 세종시보건소장은 5일 ‘지역사회간호학에 있어서통계와 통찰에 관한 담론’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현직 교수들에게 IT 기술이 접목된 IBM의 Watson을 통한 진단 등 의학에서의 과학적 발전과 변화,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선입관 또는 편견과 이로 인한 오진 등에 대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