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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왜곡에 반발한 학자들, '역사 왜곡' 대담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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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왜곡에 반발한 학자들, '역사 왜곡' 대담회 연다

[알림] 8일부터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포럼 진실과 정의'와 민족문제연구소가 오는 8일 저녁 7시부터 3회에 걸쳐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강당에서 '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연속 대담회'를 연다.

주최 측은 "박정희 기념 도서관 개관, 이승만과 백선엽에 대한 미화, 역사 교과서 개악 등 계속되는 역사 왜곡에 맞선 다양한 행동이 필요한 때"라며 "역사와 한국 근현대사를 고민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대담회를 마련한 이유를 밝혔다.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기조 아래 마련된 첫 번째 대담은 '학자와 기자, 한국 현대사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8일 저녁 7시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서중석 성균관대 교수와 김효순 <한겨레> 대기자가 참여한다.

이어 오는 14일 저녁 7시에는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1층 대강당에서 '누가 친일파를 부활시키는가'라는 주제로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과 길윤형 <한겨레> 기자가 대담을 나눈다.

마지막으로 20일 저녁에 같은 장소에서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와 소설가 서해성 씨가 '지금 이 순간의 역사'에 대해서 논할 예정이다. (문의 : 02-96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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