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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발품행보 빛났다"...장수군, 4천억 원 시대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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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발품행보 빛났다"...장수군, 4천억 원 시대 '성큼'

ⓒ장수군

전북 장수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바탕으로 예산 4000억 원 시대를 성큼 앞당겼다.

18일 장수군에 따르면 내년 국가예산을 전년도 대비 472억 원(60.1%) 증가한 1257억 원을 확보, 각종 현안의 신속한 해결과 군 미래발전을 위한 든든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내년도 국가예산 주요사업으로는 ▲장수 군립체육관 건립사업 10억 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18억 원 ▲장수가야 유적 복원 정비사업 24억 원 ▲장수누리파크 보완사업 18억 원 ▲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14억 원이다.

또 ▲장수 실내테니스 설치사업 12억 원 ▲도시형 새뜰마을사업 7억 원 ▲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 25억 원 ▲ 금강수계지역 특별지원 공모사업 8억 원 ▲열린관광 환경조성사업 6억 원이 포함됐다.

특히 노단지구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과 대론지구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북동지구 교차로 개선사업 등은 중앙부처 단계에서 확보가 불투명했지만, 장영수 군수가 직접 전해철 의원 등 예결소위 의원을 방문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에 수차례 건의해 7건의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사업이 최종 반영됐다.

장영수 군수는 "내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신규사업 발굴과 지속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통해 장수군의 대도약을 이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2021~2022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으로 8000억 원 규모의 132개 사업을 발굴하고, 올해 말까지 국가예산 확보 대응 로드맵을 수립, 내년 초부터 중앙부처 대응 활동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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