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최근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원에서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여한 ‘영양 밤하늘 캠핑 페스티벌’을 열고 지역 자연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영양군과 영양축제관광재단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의 하나로,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생태공원사업소의 아웃도어 캠핑, 반딧불이생태숲의 수하천 백패킹, 수비별빛캠핑장의 밤하늘 캠핑 등 3개 권역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부시크래프트와 생태 트레킹, GPS 보물찾기 등 야외활동을 비롯해 은하수 투어와 밤하늘 해설, 망원경 천체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반딧불이천문대에서는 지역 판매자 20여 명이 참여한 ‘별별 플리마켓’이 열려 농·특산물과 공예품, 캠핑용품 등을 선보였다. 어쿠스틱 공연과 별빛 퀴즈쇼 등 문화행사도 마련됐다.
영양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밤하늘과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