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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소식] ‘한국관광 데이터랩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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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소식] ‘한국관광 데이터랩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2026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김포시

◇ ‘한국관광 데이터랩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2026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 경진대회’에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관광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관광 현안을 해결하고 우수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발굴하는 전국 단위 공모전으로, 김포시는 전국 296건의 응모작 가운데 상위 9팀에 선정된 데 이어 최종 발표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포시의 응모 과제는 ‘데이터로 뚫어낸 평화관광 길: 한국관광 데이터랩 기반 애기봉 대중교통 노선 혁신’이다. 기봉평화생태공원은 민통선 인근에 위치해 방문객의 자가용 의존도가 90% 이상에 달하고, 주말 교통 정체와 주차난, 대중교통 이용 관광객의 접근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정책기획과·관광진흥과·대중교통과는 한국관광데이터랩의 방문자 유입·유출 데이터와 관광지 간 이동 패턴, T맵 내비게이션 검색량, 김포골드라인 승하차 통계, 버스정보시스템(BIS) 데이터 등을 융합 분석했다.

분석 결과 외지인 유입의 68%가 서울 강서·마포 등과 인천 서구·계양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된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관광객의 주요 이동 경로와 철도·버스 간 연계성, 이동 편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맞춤형 대중교통 노선을 단계적으로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부서별로 분산된 관광·교통 데이터를 연계해 관광객의 이동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실질적인 교통정책으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관광지 접근성 개선 방안을 마련한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김포의 대표 안보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며 관광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030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으며, 월곶면 및 하성면 일대의 식음료 소비 증가로 이어지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양곡도서관, 시민 창작 그림책 연계 독서교육 ‘아로리의 그림책 공작소’ 운영

양곡도서관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직접 창작한 그림책을 활용한 유아 및 초등 저학년 대상 독서교육 프로그램 ‘아로리의 그림책 공작소’를 11월 집중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는 기존의 일방향적 서비스를 넘어, 시민이 직접 스토리를 기획해 작가로 등단하고 지역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창작-발간-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양곡도서관은 지난 상반기 시민 대상 동화 창작 글쓰기 강좌와 스토리 공모전을 연이어 개최했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왜 나만 싹이 안 나와?’ 우수작 ‘꽁꽁마을의 새 친구’, ‘책에 코딱지가 붙었어요!’ 등 3편을 최종 선정했으며, 전문 그림작가와의 1:1 매칭 및 원화·편집 작업을 거쳐 지난 9월 3종의 자체 그림책 발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1월 7일과 21일에는 양곡도서관 현장에서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특별 주말 독서교육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민 강사와 함께 시민 창작 그림책을 읽고 △나만의 새싹화분 만들기 △반짝반짝 워터볼 만들기 △나만의 미니 그림책 만들기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작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참여 어린이 전원에게는 양곡도서관이 특별 제작한 독서기록장과 스티커가 배부된다.

주말 도서관 현장 프로그램 참여는 김포시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 실시

김포시가 11월 1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통진읍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앞서 진행한 1차 무료 세무상담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읍·면 지역으로 상담을 확대해 세무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소와 납세 편의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김포시 위촉 마을세무사 3명과 지방세 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국세와 지방세 분야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분야는 소득세·부가가치세·법인세 등 국세와 취득세·재산세·자동차세 등 지방세이며, 신고·납부 방법, 감면·공제, 사업자 세무상담 등 다양한 세금 관련 궁금증을 상담받을 수 있다.

원활한 상담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을 우선 진행하며, 11월 2일부터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김포시 세정과로 전화해 접수하면 된다. 사전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에도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선착순 12명까지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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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승

경기북부취재본부 김명승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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