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전국적인 소비 촉진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부안사랑상품권 결제 혜택을 대폭 확대해 선보인다.
군은 2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관내 가맹점에서 부안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기존 혜택에 더해 5%의 추가 캐시백을 돌려준다.
캐시백은 결제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현금성 포인트 등으로 구매자에게 즉시 적립해 주는 환급 혜택이다.
소비자의 체감 혜택을 키워 지역 상권으로 소비를 끌어들이고, 군민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동시에 이끌어내려는 취지다.
특히 부안군이 다음 달 2일부터 시행하는 부안사랑상품권 운영 방식 개편과 맞물려 소비자가 실제로 돌려받는 혜택 폭은 더욱 커진다.
군은 상품권을 구매할 때 먼저 할인받던 기존 선할인 방식에서 벗어나 결제 시점에 포인트가 적립되는 캐시백 제도로 전환한다.
행사 기간 동안 상품권을 사용하면 기본 적립금 12%에 이번 행사 특별 적립금 5%가 얹어진다.
여기에 지난달 14일부터 이어온 착한가격업소 이용 5% 추가 적립 혜택까지 중복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근 상권보다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자체가 지정·관리하는 물가 안정 모범 업소다.
이에 따라 행사 기간 중 착한가격업소에서 부안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결제액의 최대 22%를 현금처럼 돌려받는 파격적인 혜택을 누린다.
부안군은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소비 진작책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특별할인이 군민들의 알뜰한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고, 골목상권 상인들에게는 힘겨운 경영 환경을 이겨낼 단비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적극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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