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보행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동산 무장애 나눔길'을 오는 11월 말까지 조성한다.
20일 순창군에 따르면 현재 공정률은 약 70%로 총 9억3200만원을 투입해 기존 경천·양지천 산책로와 연결되는 숲길을 조성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숲길은 전 구간 경사도를 8% 이내로 설계하고 곳곳에 쉼터와 편의시설을 설치해 유모차 이용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대동산 일대 외래 소나무를 정비하고 겹벚나무 등 경관수를 심어 봄꽃 동산도 조성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남은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모든 군민이 편안하게 숲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