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고 노인복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가수 임다온과 조슬빈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모범경로당 시상, 축사와 기념사, 동두천시국악협회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에서 모범을 보인 어르신 20명이 표창을 받았다. 송요흥 씨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최옥설 씨 등 8명은 동두천시장 표창, 박옥임 씨 등 6명은 국회의원 표창, 김경애 씨 등 5명은 시의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올해의 모범경로당에는 송내주공1단지와 에이스3단지, 부영5단지경로당 등 3곳이 선정됐다.
김제팔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장은 "오늘의 동두천이 있기까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삶과 직결되는 복지서비스와 노인일자리만큼은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앞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각종 지원제도를 활용해 노인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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