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의 기운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는 ‘해피바이러스’ 신경미 화백이 경남 함양과 경북 고령에서 잇따라 전시에 참여하며 관람객들과 만난다.
고령군 미술협회에서 활동하는 신경미 화백은 오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경남 함양군 함양읍 소재 여백갤러리카페 2층에서 초대전을 개최한다. ‘색채로 그려낸, 삶의 빛과 울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다채로운 색채와 역동적인 붓의 표현을 통해 작가 특유의 예술적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0월 24일부터는 고령대가야미술협회 초대전에도 참여한다. 함양에서 개인 초대전을 진행하는 동시에 고령 지역 미술인들과 작품을 나누며 지역 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는 셈이다.
신 화백의 작품은 강렬한 색채와 생동감 넘치는 표현이 돋보인다. 특히 ‘봉황의 기운을 전하는 해피바이러스’라는 별칭에는 작품을 통해 희망과 활력,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려는 작가의 이미지가 담겨 있다.
봉황이 상징하는 상서로움과 힘찬 기운은 관람객들에게 작품을 새롭게 바라보는 감상의 계기를 제공한다. 색채의 조화와 자유로운 붓질을 통해 삶의 빛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주요 감상 포인트다.
고령군 미술협회에서 활동해 온 신 화백은 이번 두 전시를 통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폭넓게 선보이는 한편, 지역 미술인들과의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은 지역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중요한 기반이며, 신경미 화백의 연이은 전시 참여가 고령의 미술 활동을 알리고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가까이 접하는 기회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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