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부터 경산 자인정류장을 종점으로하는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노선이 신설돼 운행을 시작한다.
그 동안 자인면 인근 거주 주민들은 인천공항으로 가려면 경산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노선 신설로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자가용을 이용하는 공항 이용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자인 동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이번에 개통하는 인천국제공항 노선은 자인정류장을 출발해 경산시외버스터미널, 구미를 거쳐 인천국제공항까지 하루 왕복 각 2회 운행한다.
자인정류장에서 오전 5시 25분과 오후 2시 15분에 출발하며,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는 각각 오전 10시와 오후 7시 10분, 제2터미널에는 오전 10시 20분과 오후 7시 30분에 도착한다.
승차권 구매시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인정류장에서는 승차권을 구매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모바일 앱으로 예매해야 한다.
이용객은‘티머니GO’ 또는 ‘버스타고’ 앱을 설치한 후, 노선과 승차 일시를 선택해 전자 승차권을 발권받아야 한다. 발권된 전자 승차권은 앱 화면의 QR코드로 제공되며, 승차 시 기사에게 QR코드를 제시하면 탑승이 확인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자인에서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돼 자인 지역 주민들의 이동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 확충과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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