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고등학교 양궁 발전을 이끌 제24대 한국중고양궁연맹이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한국중고양궁연맹은 지난 9일 오후 5시 예천읍 한 식당에서 ‘제24대 한국중고양궁연맹 임시총회’를 열고 연맹 운영 방향과 한국 중·고 양궁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연맹 회장인 안병윤 예천군수를 비롯한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먼저 정의동·장병호·김재환 전임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들은 그동안 연맹 운영과 양궁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신임 부회장단 1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제24대 회장단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임원진은 이후 간담회를 통해 한국 중·고 양궁의 발전 방향과 연맹의 역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미래 양궁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안병윤 한국중고양궁연맹 회장은 “그동안 연맹을 위해 애써주신 전임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래 주역들이 체계적으로 기량을 쌓고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신임 부회장단께서도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대한민국 양궁의 중심도시로서 지역의 양궁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 양궁 발전과 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한국중고양궁연맹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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