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오는 19일 진안에서 개막하는 장애인체육대회에 200명 규모의 선수단을 꾸려 종합 8위에 도전한다.
순창군은 지난 7일 순창군 장애인체육관에서 출전 선수와 감독 및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정식 14종목과 시범 2종목 및 전시 3종목 등 모두 19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순창군은 게이트볼, 골볼, 파크골프, 론볼 등 정식 14개 종목에 출전한다.
선수단은 선수와 감독 120명 및 본부 임원·관계 직원 50명과 활동보조인 30명 등 모두 200명 규모로 꾸려졌으며 대회를 앞두고 종목별 최종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순창군은 지난해 제19회 전북장애인체전에서 종합 9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한 단계 높은 종합 8위를 목표로 대회에 나선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우리 선수들이 힘든 훈련 과정을 묵묵히 이겨내며 흘린 소중한 땀방울이 이번 대회에서 값진 결실로 맺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사고 없이 경기를 잘 치르고 돌아올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깊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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