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경기도기숙사의 수시 입사생 37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대학생 29명(남 10명·여 19명), 청년 7명(남 2명·여 5명), 장애인 1명(남)이다. 경기도기숙사는 전체 96실, 정원 278명 규모로, 향후 공실이 발생하면 입사 승인 순서에 따라 추가로 충원할 예정이다.
입사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과 대학생이다. 공고일을 기준으로 1년 이상 계속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있으면서 과거 거주기간을 합산해 10년 이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대상별 기준에 따라 진행된다. 대학생은 학자금 지원구간에 따른 소득점수와 가산점을 합산해 선발하며, 청년은 국민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산정한 소득점수와 독립계획서 심사점수를 합산해 총점 60점 이상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경기도기숙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입사 승인을 받은 경우 3일 이내에 보증금과 입사비를 납부해야 한다. 자세한 선발 기준과 제출 서류는 경기도기숙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비는 월 기준으로 △3인실 2인 구역 20만 원 △3인실 1인 구역 22만 원 △1인실 25만 원이다. 구내식당에서는 조식과 석식을 제공하며, 세탁실과 헬스장, 다목적 스포츠시설 등 부대시설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문화예술 공연 관람, 동아리 활동, 축제 등 입사생들의 성장과 교류를 돕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손경식 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기숙사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정기 선발까지 공실에 따른 수시 모집이 계속되니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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