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오는 5일 청정 산악자원을 무대로 ‘2026 태백 트레일런 대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태백시, 태백시의회, 태백국유림관리소가 후원하고 태백시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태백의 우수한 산악자원을 알리고 스포츠와 지역 관광을 연계하고자 마련했다.
전국에서 트레일러너 4,000여 명이 참가해 해발 1,567m의 태백산과 함백산, 금천 일대 산악 코스를 달린다.
참가자들은 울창한 숲길, 능선, 고산지대의 수려한 경관을 느끼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
대회 코스는 50K, 32K-T, 32K-U, 24K, 15K 등 총 5개 부문으로 구성해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장거리 코스는 태백산을 중심으로 역동적인 고도 변화와 다양한 산악지형이 이어져 색다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참가자와 동반객이 함께 태백을 찾으면서 지역 내 숙박시설, 음식점, 관광지 이용이 늘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산악관광 홍보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의 아름다운 산악자원과 청정한 고원 환경을 전국에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태백이 대한민국 대표 트레일러닝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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