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미술관 여름 특별 기획전 'UNDER THE SEA : 바다 속으로'가 누적 관람객 2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6월 20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8월 30일 기준 누적 관람객 2만 1,815명을 기록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고 주말에는 하루 800명 이상이 방문했다.
'UNDER THE SEA : 바다 속으로'는 동적 예술과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현대미술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기획했다.
전시장 벽면 전체를 채운 심해·해양 생태계 영상, 물결 조명, 음향이 미술관을 바닷속 공간으로 연출한다.
최문석·박종영 작가의 움직이는 작품이 어우러져 해양 생명체와 바닷속을 유영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지난해 여름 기획전 '뭉게뭉게'에 이어 2년 연속 2만 명 이상을 모으며 몰입형·체험형 전시가 지역 대표 여름 문화예술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홍천미술관 관계자는 “2만 명이 넘는 관람객 방문은 지역 내 수준 높은 현대미술 수요를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디어아트 등 차별화된 기획 전시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6일까지 홍천미술관 신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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