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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남원시 발달장애 아동 가정에 성금 4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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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남원시 발달장애 아동 가정에 성금 400만 원 전달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이 13일 남원시청에서 남원사회복지관에 지역사랑성금 400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박춘원 은행장, 정원호 노조위원장)은 남원시청에서 남원사회복지관에 지역사랑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은 13일 이번 성금 전달은 24시간 상시 돌봄이 필요한 미성년 발달장애 아동 가정의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부모 교육을 통한 정서적 지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남원사회복지관이 부모의 심리적 소진 예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골자로 제안한 '발달장애 아동 가정 역량 강화 및 소진 예방 프로그램, JB와 함께하는 마음 쉼표, 행복 느낌표!' 사업이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원이 이뤄졌다.

남원사회복지관은 이번 후원금으로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발달장애 아동 20가정을 선발해 부모 교육(마음 쉼표), 가족사진 촬영(행복 느낌표), 원데이 클래스(공감 잇기), 성장 기록회(행복 마침표) 등 개별 아동 지원을 넘어선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용 남원시 행정복지국장, 강정아 남원사회복지관장, 정원호 전북은행노동조합 위원장, 박숙녀 전북은행 남원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정원호 노조위원장은 "발달장애 아동 가정의 사회적 고립과 가족해체 위기를 예방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며 "임직원의 정성이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한 총 6000만 원 규모의 '2026년 지역사랑성금 지원사업'을 통해 최종 선정된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성금 전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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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택

전북취재본부 홍영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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