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김포시장은 10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민 체감형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김포시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김포시 재정이 좋은 상황은 아니어서 여러 사업의 난항이 예상되지만, 시민 의견을 수렴해 우선 사업을 선정할 것"이라며 "전시성 사업이 아닌 시민 생활 편의를 개선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지하철 5호선과 인천 2호선 연장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일산대교 전면 무료화를 추진하겠다"며 "제2통합사회복지관과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을 재추진하고 수요응답형 버스, 교통 소외지역 통학버스, 교통비 지원 등 시민 불편을 먼저 줄여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고촌 아라마리나 항만지구에 해양레저 교육센터를 건립하고 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 시장은 "막힘없는 교통과 활력이 도는 경제, 일상이 된 문화예술과 풍부한 관광명소로 어디에서나 인정받는 김포를 만들겠다"며 "안심 교육 환경과 세심한 돌봄으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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