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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8개 읍·면·동에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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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8개 읍·면·동에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춘천시가 8개 읍·면·동을 거점으로 주민 마음건강을 살피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0일 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교동 통장협의회장,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지역 주민과 함께 생명존중안심마을 현판식을 열었다.

▲생명존중안심마을 현판식. ⓒ춘천시

생명존중안심마을은 보건의료, 복지, 교육,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이 협력해 자살 위험을 낮추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올해 신북읍, 동면, 동내면, 교동, 약사명동, 근화동, 효자2동, 퇴계동 등 8개 지역을 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춘천시는 지역 기관과 협력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활동을 펼친다.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예방 캠페인, 위험 수단 차단 사업도 병행한다.

이날 현판식 현장에서는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과 혈압·혈당 체크,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마음의 위기는 개인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일”이라며 “주민 가까이에서 위기 신호를 발견하고 신속히 돕는 생명안전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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