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횡성읍 정암3리 마을이 21일 덕고체험휴양마을 운동장에서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행사, 테이프 커팅, 기념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마을만들기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정암3리 마을만들기사업은 군비 5억 원을 지원받아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에 걸쳐 추진됐다.
횡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덕고체험휴양마을 운동장을 전면 정비하고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야외수영장을 신설하고 체험관 내부 환경을 대폭 개선해 시설의 안전성과 위생 그리고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덕고체험휴양마을은 세미나실, 식당, 숙소, 수영장, 바비큐장, 캠핑장 등을 갖추고 있어 농촌체험을 비롯해 기업 워크숍과 학생 수련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조원효 정암3리 이장은 “이번 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체험휴양시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 만큼 마을 관광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영성 횡성군 농정과장은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이 주도해 마을의 특성을 살리고 농촌의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맞춤형 농촌개발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마을 조성과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농촌체험 관광시설을 정비해 횡성 관광 500만 시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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