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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디자인센터, AI·인문학 융합 '디자인 실전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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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디자인센터, AI·인문학 융합 '디자인 실전 워크숍' 성료

▲전북디자인센터가 3일 군산 호텔 은파팰리스에서 도내 디자인기업 관계자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디자인 실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전북디자인센터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자인센터가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디자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디자인기업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북디자인센터는 3일까지 이틀간 군산 호텔 은파팰리스에서 도내 디자인기업 관계자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디자인 실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AI 도구 활용법을 넘어 제품 콘셉트 도출과 디자인 시각화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습, 그리고 AI 시대 디자인의 본질을 살펴보는 인문학 강의를 연계해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정준석 고스디자인 대표와 문웅재 이사가 참여해 NotebookLM을 활용한 자료 구조화와 Vizcom 중심의 제품 아이디어 구체화 실습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실제 업무에 활용 가능한 제품 콘셉트 렌더 이미지를 도출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권영민 인문학연구소장이 AI 시대 속에서 인간의 감정과 경험을 이해하는 인간 중심 디자인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유중길 전북디자인센터장은 "AI는 기획부터 시각화까지 디자인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디자인기업이 AI 전환 시점에서 시장을 선점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토록 실무형 교육과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영택

전북취재본부 홍영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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