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8월 축제를 앞두고 '가맥지기' 발대식을 열어 운영, 홍보, 안전 준비에 들어갔다.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는 23일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2026 전주가맥축제' 가맥지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은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성일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장, 축제추진위원, 가맥지기 자원봉사자 33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위원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선언, 축제 소개, 직무·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만의 문화인 '가게맥주'를 주제로 한 여름축제로 가맥은 동네가게에서 간단한 안주와 함께 맥주를 즐기는 것을 뜻한다.
축제와 함께해 온 가맥지기는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올해도 축제 운영과 홍보, 대외협력 등 현장 곳곳에서 축제 진행을 돕는다.
이성일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장은 "가맥지기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 덕분에 가맥축제가 매년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도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만의 특별한 가맥문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와 가맥지기,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맥 문화가 전주를 넘어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축제는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전북대학교 복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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