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에서 도시에서 농촌 이주를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3박 4일 동안 먼저 살아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마련했다.
순창군은 도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 생활과 영농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순창군 귀농체험학교'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7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순창 쉴랜드, 농업기술센터, 지역 농장 등 순창군 일원에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24명 이내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은 참가비 없이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요 교육과정은 순창군 귀농귀촌 정책 및 정착 지원제도 안내, 토양관리 및 기초영농 교육, 선배 귀농인의 정착 사례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농업기술센터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을 둘러보고 블루베리·복숭아·치유농업 농장을 방문해 영농 현장을 체험한다. 강천산 관광지 탐방과 힐링스파 체험도 포함됐다.
군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순창의 농업환경과 정주 여건을 직접 살펴보고 성공적 정착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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