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는 관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이천시 소부장기업 육성 지원사업’ 참여기업 1개 사를 다음 달 1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23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반도체 및 제조 기반 소부장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제품혁신 △판로개척 등 두 가지로 구성된다. 제품혁신 분야에서는 시제품 개발, 산업재산권 출원, 제품 규격 인증 등을 지원하며, 판로개척 분야에서는 홍보물 제작, 온라인·오프라인 광고, 전시회 참가 등 마케팅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사업 목적에 맞춰 복수 과제를 자율적으로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제품 개발’ 과제는 전체 사업비의 50% 이상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이천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소부장 전문기업 확인서 보유 또는 소부장 분야 매출 비중 50% 이상,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 운영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기업은 총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기업당 최대 44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되며, 사업비의 30% 이상은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평가와 현장실태조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기업이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소부장 기업이 기술 경쟁력과 시장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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