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삼영 “전통은 경험으로 이어진다…청춘의 열정 응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삼영 “전통은 경험으로 이어진다…청춘의 열정 응원”

강릉제일고·강릉중앙고 정기전 찾아 “승패 넘어 우정과 자긍심 나누는 소중한 축제”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이 지역사회의 역사적 정체성과 공동체 유대감을 상징하는 고교 정기전을 찾아 학생들과 동문들을 격려했다.

강 당선인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동지역 최대스포츠 축제이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강릉제일고등학교와 강릉중앙고등학교의 정기전(농상전) 방문 소회를 밝혔다.

▲강릉제일고‧강릉중앙고 정기전.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당선인

그는 SNS에서 “강릉제일고와 강릉중앙고의 정기전을 찾았다”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두 학교의 정기전은 단순한 승부를 넘어 우정과 자긍심 그리고 청춘의 열정을 나누는 소중한 축제”라고 평가했다.

학교 간의 경쟁이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적 자산이자 세대 간 통합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특히 강 당선인은 현장 인사말을 언급하며 축구 경기 특유의 역동성과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격의 없이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인사말을 하면서 지난해 무승부였으니 올해는 꼭 승부를 가렸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축구는 역시 골이 나와야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한 골이면 아쉽고, 두 골이면 긴장감이 넘치고, 세 골쯤 나오면 승부도 가려지고 동문들의 응원도 목이 터져라 뜨거워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승패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함께 뛰고 함께 응원하며 같은 추억을 만드는 일”이라며 “전통은 기록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경험으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강 당선인은 “오늘 운동장에서 흘린 땀과 함성은 훗날 동문들의 가슴 속에 오래 남을 것”이라며 텍스트로 박제된 역사가 아닌 구성원들이 몸소 체화하는 일상적 경험이야말로 진정한 전통의 본질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 당선인은 “강릉제일고와 강릉중앙고 학생 여러분 그리고 동문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다. 청춘의 열정이 빛나는 멋진 정기전이 되기를 응원한다”며 글을 맺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