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은 최근 농산물산지공판장(운영사업자 ㈜송원APC)에서 2025년산 사과 경매를 마감하고, 햇사과가 출하되는 오는 8월까지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송군 농산물산지공판장은 지역 사과 농가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 2019년 11월 개장, 첫해인 2019년산 사과 1905톤 경매를 시작으로 상장 물량이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25년산 기준 1만1148톤을 기록하며 약 5.8배 성장했다.
공판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유통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청송사과의 판로 확대와 가격 안정,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해 산불 피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사과 생산과 유통에 힘써주신 농업인과 공판장 관계자, 중도매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휴장 기간 동안 시설을 철저히 정비해 오는 8월부터 출하되는 2026년산 햇사과도 신속하고 공정한 경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농가 소득 향상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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