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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미스전라·광주제주 선발대회, 10일 해남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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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미스전라·광주제주 선발대회, 10일 해남서 개최

총 31명 참가, 면접심사·한복쇼·공연 등 경연…해남문예회관 무료 관람

제70회 미스전라·광주제주 선발대회가 오는 10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3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의 제전인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지역대회로, 이번 전라·광주·제주 선발대회에는 총 3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역 선발대회일인 10일에는 사전 면접심사와 오프닝 한복쇼, 참가자 자기소개, 팀 미션 공연 등 치열한 경연이 펼쳐지게 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진·선·미 수상자들은 오는 8월 서울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진출해 '미스코리아'를 향한 최종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수상자들은 향후 해남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해남의 관광·문화·농수산 특산물 등 지역 전반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활동도 펼치게 된다.

▲제70회 미스전라광주제주선발대회ⓒ해남군

앞서 대회 참가자들은 해남공룡박물관과 땅끝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서 프로필과 홍보영상을 촬영하는 등 해남군 홍보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했다. 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금 또한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전액 기부하기로 하는 등 지역사랑의 마음도 더욱 빛나는 대회가 되고 있다.

행사 중에는 식전 공연인 클래식앙상블 정다운을 비롯해 미스김, 정재욱, 윤수현 등의 축하공연도 이어지며, 가전제품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이 예정돼 있다. 관람객 입장은 오후 6시 10분부터 별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에도 해남에서 열린 '2025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전라·광주 선발대회'에서는 양윤지씨(22·고려대 디자인조형)가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또 선은 강다현씨(19·인하공업전문대 항공운항)와 이채린씨(23·시드니대 전문회계 국제비지니스), 미는 도지혜씨(22·동덕여대 방송연예), 박민지씨(22·우석대 한약학), 박수경씨(25·동덕여대 영어), 박지수씨(27·건양대 의학)가 각각 수상됐다. 또 와일드카드는 안소정씨(27·아주대 환경안전공학)가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70회 미스전라·광주·제주 선발대회는 단순한 미의 대회를 넘어 해남의 매력과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규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진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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