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학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는 이 후보의 ‘동해시 예산 1조 원 시대 실현’ 공약 논란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고 “누가 시장이 되든 예산 1조 원 조기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선대본은 1일 “특별한 정책이 없어도 2030년 전후로 예산 1조 원에 근접할 것이라는 상대 후보 측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하면서 이같이 제안했다.
선대본은 “과거 연간 10%를 넘던 동해시 예산 증가율이 최근 3년간은 평균 4.6%에 불과했고, 2023년에는 오히려 4.9% 감소하기도 했다”며 “최근 5년간의 평균 증가율(8.5%)을 적용하더라도 민선 9기 말인 2030년 동해시 예산은 9,101억 원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이에 “결국 가만히 앉아서는 1조 원을 달성할 수 없다”며 “국·도비 사업 발굴, 지역자원시설세 등 추가 세원 확보, 우량기업 유치 등의 특단의 대책과 전담 조직이 필수적이다”고 지적했다.
선대본은 “시장 당선 시, 올해 안으로 케이블 제조업체인 한 상장기업으로부터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것이며, 현재 실무 협의가 긴밀히 진행 중이”이라며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선대본은 “동해시 발전을 위한 정책과 계획에 대해 언제 어디서든 어떤 주제로든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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