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와 신지혜 광산을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광주 광산구 신창동에서 나란히 투표를 마쳤다.
기본소득당에 따르면 신창동은 신 후보의 현재 거주지이자, 호남선대위원장을 맡은 용 대표가 '광주 한달살이'를 하며 거점으로 삼고 있는 곳이다. 두 사람은 지역에 대한 깊은 인연과 의지를 강조하며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용혜인 대표는 "전남광주 국회의원 18명 중 1명, 시의원 91명 중 1명만큼은 기호 6번 기본소득당으로 꼭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기본소득당을 힘껏 밀어주셔야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 정책이 완성될 수 있다"면서 "6번을 키워주시는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정당을 키우는 한 표"라고 강조했다.
신지혜 후보는 "기술 발전이 우리의 삶을 바꾸는 AI 시대, 광산의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려있다"며 "AI 전환이 위기가 아닌 희망이 되는 미래를 만들자"고 밝혔다. 이어 "신지혜에게 주는 한 표는 AI 전환에 따른 불평등을 줄이고 다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 희망의 한 표"라며 "사전투표에서 우리가 마땅히 누려야 할 미래를 선택해 달라"고 했다.
한편 용 대표는 오후 6시 수완사거리에서 열리는 집중유세 지원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 일당 독재와 조국혁신당의 민주당 합당 선언 등을 지적하고, 기본소득당만이 '진짜 민생개혁 쇄빙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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