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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에 '앞장'

부곡농협이 외국인 근로자 직접 고용·관리...마늘·양파 수확철 농가 지원 확대

경남 창녕군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도입하며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에 나섰다.

창녕군은 농촌 고령화와 계절성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창녕남부농협 부곡지점이 운영을 맡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숙소 운영과 안전관리·농가 배치 등을 담당한다.

지난 7일에는 캄보디아 뜨몸끄몸주에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5명이 지역 농가에 배치됐다. 이들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마늘과 양파 수확 작업 등 다양한 농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창녕군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추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공공형 계절근로는 개별 농가가 직접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방식과 달리 농협이 근로자를 통합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농가들은 필요한 시기에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고 근로자 관리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농촌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창녕군은 앞으로 계절근로자 운영 성과를 분석해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는 등 농촌 인력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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