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천심 대학생 봉사대’ 80여 명 참여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병용)는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박덕환) 학생회와 공동으로 다양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1~3일까지 2박 3일간 춘천 사북면 원평리 원평팜스테이마을에서 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 강원본부와 강원대 농생대 학생회가 그동안 꾸준히 이어온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활동의 하나로,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절실한 농촌 현장을 직접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마을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Plogging) ▲본격적인 고추 재배 시기를 앞둔 고추지지대 설치 ▲지난 농사에 사용된 멀칭비닐 제거 ▲경관 개선을 위한 마을 꽃 심기 등을 했다.
원평팜스테이마을은 전국 팜스테이마을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양찬식 대표가 이끄는 팜스테이마을로, 도농교류와 체험농업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 곳이다.
양찬식 대표는 “영농 성수기를 앞두고 대학생들이 직접 땀 흘려 도와주어 마을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청년들과 농촌이 만나는 이런 교류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병용 본부장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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