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미남)가 지난 2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열린 ‘제3회 평창 어린이 행복 페스티벌’에 참여해 영양 및 위생 체험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식생활의 3대 핵심 과제인 ▲식사 전 손 씻기 ▲편식 예방 ▲잔반 감소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어린이와 보호자 등 35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소통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 로컬푸드와 위생 교육, 놀이로 배우는 올바른 식습관
영양 분야에서는 ‘Low 칼로리, Local푸드 텀블러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지역 농산물이 그려진 도안을 직접 색칠해 자신만의 텀블러를 제작하며 평창 로컬푸드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편식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위생 분야에서는 ‘손 세균을 잡아라!’ 게임을 통해 개인위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손을 씻지 않았을 때 생길 수 있는 세균을 망치로 잡는 놀이 방식을 도입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 학부모 참여 유도로 가정 내 교육 연계 강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로컬푸드 다트 게임’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교육 자료 게시와 게임을 병행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축제 현장에서의 교육이 가정 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미남 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체험 활동이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창군 로컬푸드 소비를 확대하고 건강한 친환경 급식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영양 관리와 특화 사업을 추진하며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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