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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이념의 시대 끝내고, 첨단산업의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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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이념의 시대 끝내고, 첨단산업의 시대 열겠다"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확정

"낡은 이념의 시대를 끝내고, 미래 첨단산업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오는 6월 치러지는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양향자 최고위원이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프레시안(전승표)

2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전날(1일)까지 양 최고위원과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및 함진규 전 국회의원 등 3명을 대상으로 당원 투표(50%)와 일반 국민여론조사(50%) 방식의 후보 선출 경선을 실시한 결과, 양 최고위원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양 후보는 "저는 이번 선거에서 이념과 진영을 넘어 오직 경제와 민생만을 얘기하겠다"며 "양당의 극단적인 지지층이 아닌, 합리적인 도민과 함께 ‘정치 선거’를 ‘경제 선거’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또 "1400만 경기도민의 소득을 키우고, 31개 시·군에 맞는 첨단산업을 꽉꽉 채우며, 1억 고연봉 청년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선거로 만들 것"이라며 "과거를 묻는 선거가 아닌 미래를 논하는 선거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당 지도부에는 "이제부터 포용과 화해의 넓은 품으로 당을 이끌어 달라"며 "일부 극단주의 세력에 더 이상 휘둘리지 말고, 구태와 과거를 넘어 민심의 바다로 나와주길 간청한다"고 호소했다.

양 후보는 "최대 승부처인 경기도지사 선거를 유능한 경제정당의 모습으로 탈환하라는 준엄한 명으로 받들겠다"며 "새로운 보수정당과 미래 경기도를 향한 담대한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후보는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상무)에 오르며 이름을 알린 뒤 2016년 더불어민주당에 여성 인재로 영입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2020년 4월 광주 서구을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같은 해 8월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그는 2023년 한국의희망과 2024년 개혁신당을 거쳐 지난해 4월 국민의힘에 입당했고, 같은 해 8월 열린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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