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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횡성군수, 무소속 출마 “이대로 물러나면 민의를 저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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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횡성군수, 무소속 출마 “이대로 물러나면 민의를 저버리는 것”

“정당보다 큰 군민의 뜻 따르겠다”… 횡성형 ‘행복소득’ 완수 사명감 피력

김명기 횡성군수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횡성군수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 군수는 27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깊은 고심과 번민 끝에 정당의 후보가 아닌 군민의 후보로 다시 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무소속 출마 선언하는 김명기 횡성군수. ⓒ김명기 횡성군수

◇ “공정과 상식의 문제…군민 선택권 지킬 것”

김 군수는 이번 결정이 개인의 공천 불복이 아닌 ‘군민의 뜻’에 따른 책임의 결단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당 경선 과정 이후 제기된 공정성 논란을 언급하며 “이는 본질적으로 군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었는가에 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대로 물러나는 것이 군민의 뜻을 저버리는 일 아니냐는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었다”며 정치적 계산보다 지역의 미래와 군민의 선택권을 우선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무소속 출마 선언하는 김명기 횡성군수. ⓒ김명기 횡성군수

◇ ‘횡성형 행복소득’ 2030년까지 월 20만 원 지급

김 군수는 이번 선거의 핵심 과제로 자신의 역점 사업인 ‘횡성형 행복소득’의 완수를 꼽았다.

그는 “행복소득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획기적인 미래 전략”이라며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제시했다.

▲햇빛소득마을 조성 ▲공공부지 태양광 발전소 건설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대를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2030년까지 전 군민에게 1인당 월 2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소속 출마 선언하는 김명기 횡성군수. ⓒ김명기 횡성군수

◇ “비공무원 출신 혁신 바탕으로 통합의 군정 이어갈 것”

재임 기간 7,461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 유치 등 성과를 강조한 김 군수는 “우리 군 최초의 비공무원 출신 군수로서 기존의 틀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왔다”고 자평했다.

특히 “분열이 아닌 통합, 갈등이 아닌 발전의 길로 가겠다”며 “편 가르기 없는 군정을 통해 우리 군의 자존과 미래를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마지막으로 “누가 군정을 흔들림 없이 책임질 사람인지는 오직 군민께서 판단해 주실 것”이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더 낮은 자세로 군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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