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제덕, 양궁 국가대표 최종 선발…아시안게임 출전 확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제덕, 양궁 국가대표 최종 선발…아시안게임 출전 확정

최종 평가전 1위 올라…김우진 제치고 대표팀 합류

경북 예천군청 소속 김제덕 선수가 2026년 양궁 국가대표 선발 최종 평가전을 통과하며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확정지었다.

이번 최종 평가전은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마지막 관문으로, 1·2·3차 선발전을 거쳐 선발된 남녀 최정상급 선수 각 8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 속에 진행됐다.

김제덕 선수는 지난달 전북 오수에서 열린 최종 1차 평가전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차 평가전에서도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3위를 차지했다. 최종 합산 결과에서는 2025년 선발전 1위였던 김우진을 제치고 당당히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제덕 선수는 1~3위에게 주어지는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하며, 대한민국 대표로 국제무대에 다시 서게 됐다. 특히 세계 정상급 기량을 바탕으로 한국 양궁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번에 최종 선발된 남녀 각 3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5월 개최되는 ‘중국 상하이 월드컵 2차 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 선수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예천군민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 선발전과 평가전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이 다가올 국제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천군이 대한민국 양궁의 중심지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과 선수 육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예천군청 소속 김제덕 선수가 2026년 양궁 국가대표 선발 최종 평가전을 통과하며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확정지었다. ⓒ 에천군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