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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예비후보 “직산 에코 신도시”…천안 북부권 대전환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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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예비후보 “직산 에코 신도시”…천안 북부권 대전환 공약

제2 행정타운·생태하천·자족형 도시…“북부권 새로운 성장축”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 ⓒ프레시안 DB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천안 북부권 발전을 위한 ‘직산 에코신도시’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4일 “남부·서부 중심 성장에서 벗어나 북부권을 천안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겠다”며 균형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직산이 수도권과 인접한 교통요충지임에도 체계적인 개발이 부족했다고 진단하며, 성환종축장 국가산단과 직산역 인근 산업단지를 연계한 약 5만 인구 규모의 자족형 신도시 조성계획을 밝혔다.

핵심과제로는 직산역 인근 약 157만㎡ 농업진흥구역 해제를 제시하며 “정부와 협의를 통해 국토이용계획 변경을 관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제2 행정타운’을 조성해 서북구청, 보건소, 차량등록소, 도서관 등 공공기관을 집적하고, 이를 중심으로 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북부권 거점도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환경인프라로는 성환천을 상시 수량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조성해 시민 친화형 녹지축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첨단산업 유치와 주거를 결합한 직주근접 도시를 조성하고, AI 기반 스마트그리드와 자율주행 셔틀 등 미래형 스마트도시 모델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장 후보는 “직산의 미래설계가 곧 천안의 경쟁력”이라며 “지속가능한 성장 중심지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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