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노관규 현 시장이 민주당 후보들 모두에게 앞서며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CBS는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순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각각 704명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먼저 순천시장 적합도는 무소속 노관규 현 시장이 29.0% 지지율로 선두를 달렸다. 이어 오하근 전 순천시장 후보 19.9%, 허석 전 순천시장 15.3%, 손훈모 변호사 13.8%, 서동욱 전 전남도의원 11.4%, 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 6.0%, 한숙경 전 전남도의원 1.1% 순서를 보였다.
무소속 노관규 시장은 민주당 후보와 이성수 진보당 후보와의 3자 가상 대결에서도 30% 중반대 지지율을 얻으며 선두를 달렸다.
민주당 후보별 대결에서 노관규 34.6% vs 서동욱 20.6%, 노관규 34.3% vs손훈모 25.1%, 노관규 35.3% vs 오하근 28.0%, 노관규 33.3% vs 허석 26.1%로 집계됐다.
순천시장 선거는 무소속 노관규 시장의 선두 질주에 2위권 민주당 후보간 접전 양상으로 나타나면서, 향후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간 원팀 여부가 승부의 결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사는 가상번호를 이용한 무선(가상번호) ARS 100.0% 여론조사로 진행됐으며 성, 연령, 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방식을 적용해 피조사자를 선정했다. 2026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7%p, 응답률은 7.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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