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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관, 시민 참여형 '경기인문살롱'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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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관, 시민 참여형 '경기인문살롱'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운영

경기도서관이 도민들과 함께 읽고, 듣고, 이야기하는 인문학의 장을 연다. 강연에 그치지 않고 토론과 모임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프로그램 ‘경기인문살롱’을 통해서다.

경기도서관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인문학 명사 초청 강연과 토론을 결합한 정기 프로그램 ‘경기인문살롱’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7시, 도서관 지하 1층 플래닛경기홀에서 열린다.

▲경기도서관 전경 ⓒ경기도

‘경기인문살롱’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자리를 넘어, 도민이 직접 생각을 나누고 연결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직장인과 청년층이 참여하기 쉽도록 평일 저녁 시간에 운영되며, 강연 이후에는 독서동아리 등 후속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예정이다. 지역 시민 모임과의 협력을 통해 인문·독서 네트워크도 점차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첫 문은 오는 7일 ‘도서관’을 주제로 열린다. 도서평론가 이권우와 천문학자 이명현이 함께 강연에 나서며, 두 사람이 공저한 '그래서 우리는 도서관에 간다'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책과 공간, 그리고 사람을 잇는 도서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5월에는 ‘AI와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김재인 경희대학교 교수가, 6월에는 ‘한강 문학으로 본 인간’을 주제로 이광호 문학평론가가 강연을 이어간다. 매달 서로 다른 주제와 시선으로 인문학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청소년 이상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경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시민이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 과정 속에서 인문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경기인문살롱이 생각을 나누고 서로 연결되는 공론의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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